소주와 순대. 그 거부할 수 없는 매력.. :: 2007/11/18 12:08순대와 소주.. 제게 있어 가장 막강한 술과 안주 콤비입니다. 사실 순대는 안주가 아니라도 평소에도 즐겨 사먹지만 소주와 함께 하면 더 맛있어지게 됩니다^^; 결국 어제 밤늦게 또 방을 박차고 뛰어나가 이들을 구해와 먹고야 말았습니다..; 분명 월요일과 화요일에 또 퀴즈를 봐야 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이들이 생각나는 밤은 어떻게 거부할 수 없이 저들을 맞아들여야 합니다. 근데 정말 요새는 사람들과의 시끄럽고 불편한 술자리보다는 조용히 소주를 머그잔에 부어서 홀짝홀짝 마시며 순대 한 점 집어먹는 게 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. 컴퓨터로 음악까지 틀어놓으면 더이상 완벽할 순 없지요. 딱 한 병을 먹고 나면 적당히 기분좋고 다음 날에도 아무런 지장도 없습니다. 그래서 더 쉽게 이들 콤비에게 당하고 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만;; 어휴 이 나쁜 녀석들. 이 녀석들때문에 오늘은 밤늦게까지 시험공부를 해야할 지도 모르겠군요;; 사실은 다 제가 나쁜 놈이지만 그래도 말 못 하는 음식들에 죄를 뒤집어 씌우게 되네요.. 얘들아, 며칠뒤에 또 보자~ ( ..)a '소소한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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